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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춘분에 꽃샘추위‥새벽까지 강원·경북 눈

发帖시간:2024-03-29 07:36:39

[날씨] 춘분에 꽃샘추위‥새벽까지 강원·경북 눈

[뉴스데스크]먼저 오늘 날씨를 정리한 세 가지 영상부터 보시겠습니다.
[날씨] 춘분에 꽃샘추위‥새벽까지 강원·경북 눈
서울 도심의 모습입니다.
[날씨] 춘분에 꽃샘추위‥새벽까지 강원·경북 눈
차가운 북풍을 타고 들어온 황사 먼지가 오늘 서쪽 지방 곳곳에서 관측됐고요.
[날씨] 춘분에 꽃샘추위‥새벽까지 강원·경북 눈
또 비와 섞여 내린 곳도 있습니다.
설악산 고지대는 완전히 한겨울인데요.
꽃샘추위를 불러온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지금도 이들 지역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.
남쪽에서는 봄기운이 짙어지고 있습니다.
벌써 경남 진해에서는 화사한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는데요.
오늘 이렇게 황사와 겨울 또 봄 날씨가 뒤섞인 하루였습니다.
절기상 춘분인 내일은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.
대관령의 최저 기온 영하 5도, 서울 1도까지 낮아지겠고 찬 바람이 강해서 서울의 체감 온도도 영하권까지 낮아지겠습니다.
내일 새벽까지 강원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더 이어지겠는데요.
강원 북부 산지에 최고 20cm 이상이 더 오겠고 경기 동부에도 1에서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.
아침 출근길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아서 조심히 이동을 하셔야겠습니다.
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1도, 춘천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겠고요.
낮 기온도 서울이 9도, 대구가 12도에 그치겠습니다.
날씨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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